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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깜빠네-KT&G학교 완공 후의 모습
2019-03-29 3223
5년전
라오스 깜빠네-KT&G 학교 ｜Khampanae KT&G Primary school     지난 1월 19일에 완공식을 한 '깜빠네-KT&G 학교'가 이번 3월에 개교했습니다. 완공식 이후 다시 한번 방문 해 학교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깜빠네 학교에는 무려 175명의 학생들과 9명의 선생님들 그리고 교장선생님이 한 분 계십니다.
'  기념식수
지난 완공식 때 심었던 기념식수가 더 커진 모습으로 맞이해 줍니다.
컴퓨터실에는 아이들이 자판연습부터 하고 있습니다. '깜빠네 KT&G 학교'에는 최신형 컴퓨터가 30대나 설치 되어 있습니다. 근교의 고등학교 학생 25명이 방과 후에 '깜빠네-KT&G 학교'에 와서 2시간 씩 컴퓨터 수업을 하고 간다고 합니다. '깜빠네-KT&G 학교' 교사들은 '깜빠네-KT&G 학교'를 컴퓨터를 제일 잘하는 학교로 만들고 싶다고 말합니다.
깜빠네에서 보내 온 편지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위해 나눔문화예술협회는 이번 방문동안 아이들에게 치약 500세트와 학용품7박스를 선물했습니다. 선물받은 학용품으로 '깜빠네 KT&G 학교' 학생들이 그림과 함께 멋진 편지를 써 주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볼까요?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편지들이네요. 알록달록 색연필로 멋지게 그림편지를 써주었습니다. 라오스의 아이들에게 교육지원을  '깜빠네-KT&G 학교' 학생들의 모습
라오스는 유엔이 지정한 최대 극빈국입니다. 라오스의 아이들에게 학교는 꿈과 희망입니다. 나눔문화예술협회는 라오스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계속해서 교육지원에 힘 쓸 것 입니다. 함께 후원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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