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반과 저학년반으로 나뉘어 글로벌 놀이터 수업이 준비된 교실에서 강사님들이 학생들을 맞이해 주며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출석 하였고, 다들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첫시간인 만큼 먼저 조별 활동을 위해 조를 나누었는데요. 조장만 뽑는 것이 아니라 조원 한명 한명 모두에게 역할이 주어졌습니다.

수업시간에 지킬 규칙은 다함께 고민하며 정했습니다. 직접 만든 규칙인 만큼 잘 지켜지겠죠?

각 나라의 수도를 알아보고, 수도송도 익혔습니다. 고학년 반은 정말 어려운 수도문제도 잘 맞추어 강사 선생님이 긴장을하실 정도였습니다.

나만의 여권을 만들며 가고 싶은 나라를 적고 사증을 꽉꽉 채워 넣었습니다. 앞으로 이 여권은 수업을 마무리 할 때 마다 출석 도장을 받게 될 출석부가 되기도 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발표 해 주었습니다.다음 수업은 더 재밌는 수업이 될 것 같네요. 다음주에 글로벌놀이터 2회차 수업으로 찾아오겠습니다!